전세계 부동산을 두루 살펴보면 필리핀 부동산은 서민형 해외부동산으로 포지셔닝을 두고 있습니다.
해외부동산,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처럼 수십억 단위의 북미권, 유렵 부동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물건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부에서도 2억미만은 국세청에 해외부동산신고 의무도 없다는 포스팅과 자료를 공유했습니다.
이런 해외부동산 송금관련 정책이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착각어린 생각도 해봅니다.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가장 비전있는 나라가 바로 필리핀입니다.
2021년 내년에는 7% 성장율을 예상하고 있고,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없구요.
두테르테 대통령 이후 범죄율은 하락했고, 한국인 범죄자들조차도 마닐라 공항에서 경찰에게 잡혀서 한국으로 수갑차고 돌아옵니다.
예전처럼 범죄자들이 도망치는 그럼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더 안전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필리핀 현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역 봉쇄를 하다보니 먹고사는 게 힘들어져서 다시금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코로나19기 안정되는 내년에는 조금 더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동남아시아 부동산의 특징은 빈익빈부익부가 참 도드라진다는 겁니다.
나라는 분명 발전하는데, 그 혜택을 국민들이 아니라 사회지도층들이 다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부패가 만연하다는 것도 동남아시아의 특징 중 하나죠. 뒷돈이면 다 해결된다는 것은 우리가 1980~90년대에 교통경찰에게 뒷돈 찔러주던 그 시절과 같습니다.
자, 지금 현재를 돌아봅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를 분명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수십억 수백억에서 수천억짜리 북미, 유럽 부동산에 투자하기엔 정부의 해외부동산투자 신고에 대한 압박이 강합니다.
국내 자금 유출이라는 선입견이 혹 세무당국에서 내 통장을 뒤질까봐 꺼림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만한 동남아시아 부동산이 좋은가 봅니다. 공산주의가 아니어서 부동산의 소유가 가능한 그런 나라, 소액투자로 현지에서 재산을 불려 나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필리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외부동산 투자신고 의무가 아닌 그런 나라.
제 인생의 10년이 필리핀에 있습니다.
그렇게 필리핀에 살다보니, 남들은 무섭다고 벌벌 떠는 필리핀에서 10년 전화영어, 화상영어 콜센터부터 컨설팅까지 다 했습니다.
겁도 많으면서 참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필리핀부동산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연락주세요. 바기오에서 민다나오(다바오)를 다 돌아다녔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앙헬레스, 클락까지 정말 여러 곳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이 투자 재테크 수단이 아니라면 가까운 필리핀을 보세요.
필리핀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클락은 골퍼들이 좋아하는 지역으로 이미 포스코에서 클락힐즈 더샵을 지어서 클락경제자유구역은 유명해졌고,
수빅에는 한진해운 조선소가 있고, 마닐라, 파사이, 마카티, 알라방 등등은 영어 공부로 낮익은 도시들이 되었죠.
예, 영어연수 갔던 곳 기억하세요? 세부? 일로일로? 신혼여행 갔던 섬 기억하세요? 보라카이! 팔라완!
그 나라가 바로 오라오라 병에 걸린다는 환락의 도시들이 있고, 우리 아이들이 영어공부하고 있는 그 나라, 필리핀입니다.
알고보면 누구나 다 아는 나라, 필리핀. 사건사고도 많은 필리핀, 그 필리핀이 좋아서 살고 싶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10년 살다왔는데 처가집 식구들이 있는 필리핀 딸락에 가면 또 처가집 식구들이 좋기만 하네요.
위의 모든 사진들은 DMCI 의 랩소디 레지덴세스 실제 사진입니다.
DMCI 랩소디 매매 개요
- 주소 : E service rd, Cupang, Muntilupa city, Philippines
- 2012년 12월에 완공된 물건입니다.
- 3층에 있는 2 베드룸
- 58평방미터
- 농구장 방면
- 가격 6백만페소(모든 세금 및 이전비 포함)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현재 가격은 초기 분양가보다 약 200% 가량 가격 상승된 물건으로 지역이 문틴루파시의 알라방 지역과 인접하고, 파라냐케 시티의 BF홈과도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구글의 댓글들을 보면 리조트같다라는 방문자들의 댓글이나 제가 올려드린 사진과 에어비앤비 등을 통한 이용자들의 댓글을 통해서 현장의 느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도 6백만 페소(한화로 약 1억 5천 가량)입니다. 필리핀 현지 브로커를 통한 확인된 매매 물건인 만큼 사기성 물건은 아닙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필리핀 부동산 현근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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